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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원/「비율곡」 뭉칫 돈은 추적중단/율곡사업 특감 뒷얘기 무성
◎“김 전 수석 내가 좀 더 줬다” 노씨 즉석해명/이 전 국방은 빌린 것처럼 꾸미다 들통도 이번 율곡사업 감사는 「건국이래 최대특감」이었다. 그만큼 규모·결과가 엄청났고 그 사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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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노씨·권 국방조사/난감한 감사원
◎청와대이 원장 미묘한 시각차/구체적 물증 못찾을까 부담도 율곡사업특감 마무리를 앞두고 감사원이 노태우·전두환 전 대통령과 권영해 국방장관에 대한 조사문제로 난감한 처지에 놓여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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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 전 대통령 조사 강구/감사원/율곡비리관련… 권영해국방도
◎노 전 대통령/김종휘씨 수뢰확인 불가피/권영해장관/한미회담 감안 공개 미뤘다 율곡사업 특감의 마무리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감사원은 최고 결제권자였던 노태우 전 대통령과 오랫동안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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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 수공위협” “과장” 공방/감사원,안기부 평화의 댐 실사
◎“안기부주도 확실… 무리한 계획흔적”/감사원/“미국정보에 근거… 조작하지 않았다”/안기부 『86년 당시 안기부의 판단은 크게 잘못된게 없어요. 미국 정보기관의 분석도 수공위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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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검은돈」 물증확보만 남았다/율곡감사 어디까지 와있나
◎이종구·김종휘씨외 2∼3명도 초점/가족가명계좌 추적에 막바지 총력 율곡사업을 뒤덮고 있던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오랜 성역속에 썩어있던 실상들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. 김종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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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정칼 날카로워진 감사원/구조적 비리 “이대론 안된다”
◎사학 유령교수건 물증잡고 추궁/율곡사업·세정은 진척느려 부담 감사원은 18일 교육부감사에서 낚아올린 월척 하나를 공개했다. 14개 사립대학에서 「유령교수」 2백42명을 만들어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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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 비서관 추가조치 있을것”/「수서특감」 정관금융가 표정
◎제2「큰손」사건 악몽우려/금융가/시장 표정따라 일희일비/서울시 3일째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있는 서울시는 6일 수서관계 서류일체를 감사장 안으로 들여보낸데 이어 7일에는 주택·도